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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재입니다. 오늘 빅히트 주가 소식부터 빠르게 전달드리겠습니다. 빅히트는 이타카 홀딩스 인수와 함께 관심과 기대감이 급등하며 금일 최고가를 달성하였습니다. 국내 4대 엔터 대장들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금일 빅히트 종가 276,000원

오늘 종가 금액이 무려 27만 6천 원입니다. 예컨대 엔터주가 단기간에 이렇게 급상승 한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요. 빅히트 주가전망은 특히 증권가에서 기업공개 대어에서 글로벌 대어로 탈바꿈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빅히트의 새로운 이름 하이브

빅히트요. 아재입니다. 오늘 빅히트 주가 소식부터 빠르게 전달드리겠습니다. 빅히트는 이타카 홀딩스 인수에 금일 종가는 최고가를 달성하였습니다. 국내 4대 엔터 대장들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빅히트 주가 전망

 

빅히트의 4일 연속 상승 장중 한때 27만 9500원까지 터지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52주 최고가인 35만 원을 넘어서 50만 원까지 가즈아를 외치는 기대감이 높아진 셈입니다. 상장 초기만 해도 급등 기대를 키웠다가 하방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는 공모가 고평가가 논란이 되었고 주요 주주들의 대량 매도의 결과였습니다.

대형 글로벌 매니지먼트와의 계약

• 미국 대형 매니지먼트사 [이타카 홀딩스] 지분 100% 인수 공시
• [이타카 홀딩스]는 스쿠터 브라운이 이끄는 종합 미디어 회사로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가 소속
• 인수 소식에 [빅히트] 목표주가를 머리끄덩이 잡고 끌어올리는 상황
• 지금 주가의 2배 수준의 50만 원대 목표가도 등장함
• 스쿠터 브라운이 사내이사로 취임,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동참

 

업계 전반의 지각변동

 

올 초만 해도 14~15만 원에 머물러 있던 금액대에서 네이버, 와이지 등과의 콜라보 소식 이후에 한번 들썩였고 4월 미국의 초대형 레이블 인수 소식이 공시화되면서 급등하였습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이런 식의 인수합병은 없었는데 해외 레이블 그것도 초대형 스타가 소속된 레이블 인수는 처음이라 할 수 있습니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해당 인수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문화와 비즈니스를 합친 G7 선진국에 수출 가능성을 두고 있어 더 큰 문화 활성화로 인해 세계적인 판도를 뒤집은 사례라 고까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이를 현실화 한 기업의 가치는 더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엔터주는 흔히들 꿈을 먹고 산다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주가는?

 

순서대로 yg, jyp, sm

현재 와이지엔터가 4만 6천 원, JYP와 에스엠은 3만 원 초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국내외를 넘나들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영입하게 되는 빅히트와는 시가총액에서 너무나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흔히 말하는 개 X주가 이럴 때 쓰라고 하는 얘기 같습니다. 엔터주는 한번 제대로 물리면 손절 타이밍을 놓쳐 빠져나오기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빅히트는 어떤 회사?

 

빅히트의 정식 기업명은 14일 이후로 주식회사 하이브로 변경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음반 및 음원 제작, 유통 및 판매업을 하며 2005년 2월에 방시혁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기업규모는 준 대기업으로 현재 시총은 10조에 육박합니다. 본사는 용산구 한강대로 있습니다. 2020년 매출은 전년대비 36% 증가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공연 팬미팅 매출은 급감하였으나 음반 및 음원, 광고수익, 온라인 공연에 대한 출연료 부분이 크게 올랐습니다.

빅히트 주가

코로나로 인해 콘서트를 못하는 상황에서도 앨범 판매량의 호조로 매출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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