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떨어지는 이유(이거 레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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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4일째인 오늘 주가는 14만500원입니다. 공모주를 사신분들은 다행이지만 처음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은 어떻게 현 상황을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손실이 났을 때 어떻게 손절할지? 수익이 났다면 언제 팔아야할지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 당시 청약 증거금만 64조원이 모인 나름대로 떡상할 주식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 이후에도 매매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금액은 약 2250억원이나 됩니다.

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은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뛰는 따상을 기록했고 다음날도 상한가에 대한 기대감은 커져만 갔습니다. 기관이 일정 기간 물량을 팔지 않겠다는 약속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85%였기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손절구간


따상상상을 못하고 떨어지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청약 제도로 인한 균등배정으로 1주짜리 소액 주주가 늘어남

2. 소액주주 특성상 따라서 단기 차익 실현매물 및 변동성에 취약함

3.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7% 를 선회하며 시장충격이 발생

4. 기관 매도 예정 물량에 대한 불안감


SK바이오사이언스 향후 주가 전망

상장 이후 나흘간 연기금이 220억원 가량 매수한 점은 중장기적 투자로 가능성을 보고 있음,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의 위탁생산 수익이 올해 실적 반영이 되고 코로나19 장기화가 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음. 오히려 상장 초반 개미털기는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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