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별 배당금 들어왔습니다. 배당금 지급일, 조회사이트 확인(배당금 재투자 고민이라면 꼭 보세요)

오랜만에 소소한 주식 배당금 이야기입니다.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욕심이 커지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2~3개 더 받는 작업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스케줄 상 2분기에는 밑바닥을 다지는 작업이 만만치 않아 이슈성 포스팅을 주로 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얼마 전 16일에는 삼성전자 특별 배당금 지급일이었고, 삼성전자 배당금이 계좌로 지급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배당금 조회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우편으로 날아오던 배당 통지서를뜯는맛은없어졌네요. 환경보호 차원에서 조회 사이트 방식은 찬성하는 바입니다.

이번 배당금은 기존 결산배당금인 보통주 주당354원과 우선주 355원에 특별배당 금주당 1천578원을 더해지급 되었네요. 저의 경우 우선주만 가지고 있었고 193,3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하루 일당 만큼의 금액이 들어왔네요. 이래서 삼전, 삼전 하나 봅니다.^^

23년까지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일부를 조기환원 하는 것인데요. 주주들 입장에서는 전~혀 손해가 아니오니 배당을 잘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3년까지 특별배당을 예상

삼성전자는 20년까지 정규 배당금을 9.6조 지급하였고 특별 배당금은 10조 7천억 원입니다. 총 39조 정도 됩니다. 재무제표를 확인해보니 23년까지의 증권사의 컨센서스 예측값이 있었고 21년 영업이익이 무려 46조입니다. 22년도에 60조, 23년도에는 64조입니다. 따라서 배당성향이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특별 배당금을 계산해 보면 1,267원가량 나오게 되네요. 정규 배당금은 1,442원이며 1년 기준 정기배당금과 특별 배당금을 합산하면 2,700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향후 삼성전자 전망은

 

지지부진한 시황으로 많은 분들이 지치는 상황인 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삼성전자 보유는 23년 까지는 일단 유효하다고 봅니다. 삼성이 좋다기보다는 반도체 산업에서 삼성의 위치가 흔들리지 않는 한 이제는 반도체 회사가 슈퍼을 로자 리 매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기사를보니 네델란드반도체 회사를 약 10년 전에 3천6백억 원에 투자하고, 최근 4조 원대의 수익을 본다고 합니다.

또한 바이든 행정에서 반도체 회의를 계속하면서 미. 중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생산설비에 대해 삼성을 끌어드리려는 압박도 진행중인데요. 그만큼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의 가치가 높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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